저는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들어서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늘어만 가는 저의 뱃살입니다. 정말 슬픈 현실입니다. 서른 중반을 넘어가니... 뱃살을 빼기가 쉽지 않더군요!! 예전에는 식사량을 조금만 줄여도 감량이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인스턴스 식품을 먹는 횟수는 늘어만 가고, 양질의 식사를 많이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살을 빼보겠다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다시 단수화물 위주의 식단으로 폭식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 허벅지는 얇아지고 뱃살은 커졌습니다. ㅠㅜ 그러던 어느날... 이런 상태가 계속 지속이 된다면, 나이가 들어서 더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의 생명은 허벅지 아닌가?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도 근육이 많아야 건강하지 않는가??..